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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학년도 특수교육운영회 개최 | |||
| 작성자 | 김선숙 | 작성일 | 2012-05-24 19:2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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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피 | ***.***.***.105 | 조회수 |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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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원회는 아산교육지원청 명재근 위원장, 김원호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학교 교장, 특수교육학과 교수, 유치원 원감, 특수교사, 학부모, 사회복지사 및 의사 등 10명의 특수교육관련 전문 위원들로 구성되었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 동안 학생의 각 장애영역에 따라 실시한 지능검사, 기초학력검사, 적응행동검사 결과를 근거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여부를 심의하고, 특수교육지원 및 관련 서비스를 결정하게 된다. 관내 특수교육 선정·배치 의뢰자는 유치원 2명, 초등학교 9명, 중학교 2명,총 13명으로, 이중에서 9명의 학생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었고 2명은 학생들의 교육적 효과를 고려하여 거주지에서 근거리인 학교로 재배치되었다. 그리고 치료지원(언어치료)은 유치원1명, 초등학교7명, 총 8명이 신청하였고 심의 결과 2명(유1, 초1)의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특수교육대상자 배치는 장애정도, 능력, 보호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하여 특수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학생은 장애특성 및 학생의 능력에 적합한 특수교육과 관련 서비스 제공 등 교육적 요구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될 전망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명재근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 및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2012학년도에는 특수교육지원을 현장이나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업무추진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현장에서 장애를 느끼지 않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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